은평구 재활용품 거점 모아모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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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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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재활용품 거점 모아모아사업 통한 자원순환도시 선도
환경부, 서울시 계획에 앞서 분리 배출 체계 개선 나서
은평구에서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해 거점 모아모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은평구가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최근 실시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올해 전 간부, 전 부서, 각 동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올 7월부터 공동주택 투명 폐페트병 별도 배출을 시작하고 내년 1월부터는 전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서울시 역시 올 7월부터 폐비닐 요일제 배출을 시행한다.
이에 구는 현재 ‘재활용품 거점 모아모아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와 서울시의 계획에 앞서, 재활용품 처리 체계 개선을 위한 민관협치의 선도적 사례라 할 수 있다.
재활용품 거점 모아모아 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갈현2동에서 시행중으로 동에 지정된 10곳의 재활용 거점은 매주 월요일 17시부터 21시까지 4시간동안 운영된다. 주민들은 거점에 나와 직접 재활용품을 9가지로 분리배출한다.
구에 따르면, 6회차부터 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체 20톤을 수거했고, 참여주민들이 지속적인 운영을 요청했다. 이에따라 올 3월부터 갈현2동에는 거점이 10개 더 추가된 20개 거점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은평구의 모든 동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출처 : 시사경제신문
http://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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