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2016



몰입도 최강 스릴러 미스테리 영화

곡성(哭聲)
THE WAILING,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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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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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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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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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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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효진’(김환희)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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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들이는데...

유료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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